쫀득한 식감과 은은한 단맛이 매력인 새송이버섯을 듬뿍 넣은 새송이덮밥을 소개합니다.
집에 있는 재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단짠의 조합이 밥 한 그릇 뚝딱하게 만드는 매력적인 한 끼입니다.

🧅 재료 손질하기
1.새송이버섯은 결을 따라 세로로 길게 채 썰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볶았을 때 쫀득한 식감이 그대로 살아나요.
2.양파는 얇게 채 썰어 달큰한 맛을, 당근은 가늘게 썰어 색감과 아삭함을 더합니다.
3.대파는 어슷 썰어 볶을 때 향이 잘 배도록 준비합니다.
🍳 조리 과정
1.넓은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중불로 예열한 뒤, 다진 마늘과 대파를 넣어 볶아주세요.
이때 대파의 파향이 기름에 충분히 배어야 합니다.
2.대파가 노릇해지고 마늘 향이 올라오면 양파와 당근을 넣어 볶습니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충분히 볶아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3.채 썬 새송이버섯을 넣고 센 불로 볶아줍니다. 버섯이 살짝 숨이 죽으면서도 쫀득한 식감이 유지되도록 빠르게 볶는 것이 중요합니다.
4.간장, 맛술, 설탕,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춘 뒤, 재료들이 잘 어우러지도록 1~2분 정도 더 볶아줍니다.
5.불을 끄기 직전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소한 향을 입혀 마무리합니다.

🍚 플레이팅
따끈한 밥을 그릇에 담고, 갓 볶은 새송이버섯과 채소를 넉넉히 올립니다.
간이 잘 배어든 버섯과 채소가 밥알 사이사이에 스며들어 한 입 먹을 때마다 단짠의 매력이 입안을 가득 채웁니다.
💡 팁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마지막에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살짝 넣어 볶아도 좋아요.
새송이버섯은 오래 볶으면 질겨질 수 있으니, 센 불에 짧게 볶아 식감을 살리세요.
남은 볶음은 식빵 위에 올려 치즈를 얹고 오븐에 구우면 근사한 오픈샌드위치로 변신합니다.
이 레시피는 조리 시간도 짧고, 재료 손질도 간단해서 바쁜 아침이나 퇴근 후에도 부담 없이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새송이버섯의 쫀득한 식감과 짭조름한 양념의 조화가 훌륭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에 비우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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