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멤버이자 배우로 활발히 활동 중인 육성재의 집안 배경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2012년 비투비로 데뷔한 육성재는 2013년 드라마 '몬스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한 이후, '응답하라 1994', '후아유 - 학교 2015', '도깨비', '금수저'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확고히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지난 5월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를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서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죠.
넷플릭스 예능 '좀비버스 시즌2'를 통해도 활약 중인 육성재는 뛰어난 외모와 끼뿐 아니라 놀라운 집안 배경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육성재의 집안 이야기가 언급되었는데요. 이날 MC 김구라는 육성재에게 "최시원 급은 아니지만 잘 산다"며 그의 집안을 소개했습니다. 이에 육성재는 "아빠가 반도체 관련 IT 회사를 운영하신다"며 대표직에 있는 아버지를 언급했습니다.
육성재의 아버지 육영성 씨는 S계열 생산장비 제조업체를 운영 중으로, 연 매출이 무려 150억 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회사의 이름을 밝히는 데는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그의 집안의 재력이 드러나며 놀라움을 자아냈죠.
더욱 놀라운 점은 육성재의 외가입니다. 그의 외할아버지는 우리나라 최초로 비단잉어를 수입한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외할머니는 약 5천 평 규모의 낚시터를 운영 중이라고 합니다.
육성재는 한 방송에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 "아빠를 닮았다. 아빠가 저보다 잘생기셨고 정말 멋지다"고 말하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그의 친누나 또한 화제입니다. 육성재는 누나에 대해 "쌍꺼풀이 진하고 키가 170cm다. 뉴욕 콜롬비아 대학원에 다니고 있다"며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1992년생인 누나는 현재 29세로, 뛰어난 학벌과 외모를 겸비한 재원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재능, 외모, 그리고 집안 배경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육성재. 그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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