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에서 만난 남자와 5월에 결혼한다는 여배우

조회 368,0492025. 2. 1. 수정
남보라 SNS

배우 남보라가 오는 5월에 결혼을 예고했습니다. 두 사람의 만남과정이 좀 특이해서 주목받고 있는데요.

남보라 SNS

남보라가 남자친구를 만난 것은 다름 아닌 ‘쪽방촌’이었습니다. 평소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던 남보라가 현장에서 다른 봉사자를 만난 것인데요.

최근 SBS 세가여에 출연해서 그간의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그녀는 요리책을 발간하기도 하고 사회적 기업의 CEO로도 활동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수익금을 미혼모 자립지원이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책 발간에 기부했었죠.

남보라 SNS

그렇게 가까워진 두 사람은 도쿄 여행을 떠났고 거기서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해요. 남보라는 이후 SNS를 통해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마음이 맞는 좋은 짝꿍을 만나서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남보라 SNS

한편 예식장 예약이 꼬이면서 결혼 계획이 잠시 멈칫했었는데요. 그러나 잘 해결돼서 무사히 결혼식을 준비 중입니다. 결혼 전에 남수단에 우물을 파주는 봉사활동을 위해 2월에 떠난다는 남보라입니다.

마음이 꼭 맞는 신랑과 앞으로도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나 혼자 산다' 하차 임박
↓↓↓↓↓

Copyright © 무비이락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