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맹활약 중인 이장우가 결혼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혔습니다.
갈수록 후덕해지는 외모로 이제는 ‘주말극 왕자’라고 불리던 시절과는 거리감이 있지만, 왠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한편으로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알게 된 후배 배우 조혜원과 공개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응원하는 커플이지만, 그녀와의 결혼은 곧 ‘나 혼자 산다’에서의 하차를 의미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없지 않았지요.
드디어 가을에 결혼
그러다가 MBN 예능 '전현무계획 2'에 출연한 이장우가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장우는 조심스럽게 물어보는 전현무에게 이렇게 답했는데요.
연말쯤 해야 하지 않나, 가을이나
올해 안에는 결혼을 하겠다는 발표인데요. ‘나혼산’ 하차에 대한 고민이 없지 않았지만, 이장우는 아기 낳고 결혼생활하는 게 맞다고 못을 박았지요.
전현무 역시 “네 인생에서 결혼이 중요한 부분이고 하고 싶다고 마음먹었으니 하는 게 맞다.”면서 주례를 약속했습니다.
결혼 후 이장우 배우의 더 깊어진 연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너무 황태자 같이 생겨서 황태자 여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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