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뱀뱀, 美파파라치에 찰칵…"친분 있어 식사한 것" 열애설 일축
정시내 2024. 9. 19. 14:56
그룹 블랙핑크 제니(28)가 갓세븐 뱀뱀(27)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제니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파파라치 사진과 관련 “평소 친분이 있어 두 사람이 만나서 식사 자리를 가진 것”이라고 밝혔다. 열애설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제니와 뱀뱀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유명 식당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담긴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미소를 지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어 이목을 모았다. 뱀뱀은 제니의 블랙핑크 동료이자, 자신과 같은 태국 국적인 리사와 절친한 사이기도 하다.
한편 제니는 오는 27일 JTBC 예능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에 출연한다. 제니는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Columbia Records)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할 예정이다.
뱀뱀은 지난 8월 미니 3집 ‘BAMESIS’로 활동을 펼쳤다.
정시내 기자 jung.sina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저 말 들어야 해?" 윤 터졌다…'형' 부르던 박범계의 훈시 | 중앙일보
- 아내 때리고 1000회 넘게 성매매 시켰다…악마 남편 충격 범행 | 중앙일보
- ADHD 아이가 SKY 갔다…전교 1등 만든 '사소한 한마디' | 중앙일보
- "결혼 전 꼭 알고 싶다"…빚 여부보다 궁금한 1위는 | 중앙일보
- "다른 남성과 성관계 강요" 이런 물의도…미 힙합거물 체포, 혐의는 | 중앙일보
- "사망? 허위사실"…'폐섬유증' 유열, 10개월 만에 밝힌 근황 | 중앙일보
- "기내서 이것 먹지 마세요"…승무원만 아는 '더러운 비밀' | 중앙일보
- 온천 중 결국 쓰러졌다…축구선수도 못 버틴다는 이 나라 [10년째 신혼여행] | 중앙일보
- "학생 때 교사 8명 때려죽였다"…영화 삼체 '홍위병' 실제모델 사망 | 중앙일보
- 곽튜브 추가 사과 "내게도 학폭상처 있어 자만… 피해자께 죄송"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