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분위기'가 '가을' 그 자체라는 여배우들
입추가 지나며 날이 선선해지고 있는데요.
퍼스널 분위기가 ‘가을’이라는
인간 가을 여배우들이 있다고 합니다.
함께 확인하러 가시죠.
분위기가 가을에 참 잘 어울리는 여배우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우아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로 가을에 찰떡인 여배우들을 한 번 만나볼까요?
먼저, 배우 신세경입니다. 신세경은 20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베이지 계열의 코디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가을이 오기 전에 성큼 다가와버린 ‘인간 가을’에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1998년 서태지의 포스터 모델로 데뷔한 신세경은 MBC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가사 도우미 역할을 맡아 신드롬급 인기를 얻었는데요. “준혁 학생 팬티 찾았어요!”는 여전히 회자되는 명장면이기도 합니다.
이후 SBS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육룡이 나르샤’, JTBC ‘런 온’ 등에 출연해 다양한 연기를 뽐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습니다.
배우 이성경 역시 가을 대표 미녀인데요. 과거 한 브랜드와 가을 화보를 촬영한 이성경은 브라운색 재킷이 참 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성경은 2008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렉스상을 수상했는데요. 이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로 배우 활동 역시 시작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피아노를 연습했다는 이성경은 연기부터 비주얼, 가창력까지 팔방미인 매력을 뽐냈습니다.
현재는 2024년 11월부터 공연되는 뮤지컬 ‘알라딘’에 자스민 역할로 캐스팅되어 처음으로 무대 연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가을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전여빈입니다. 전여빈은 2023년 데이즈드에서 가을과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요. 우아하면서도 성숙한 아름다움으로 따라 하고 싶은 가을 착장을 선보였습니다.
2009년 뮤지컬 ‘루나틱’으로 데뷔한 전여빈은 2014년부터 2023년까지 한 해도 쉬지 않고 작품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독립영화에도 많이 출연하는 전여빈은 OCN 드라마 ‘구해줘’를 통해 안방에 얼굴을 비췄습니다. 이후 JTBC ‘멜로가 체질’에서 상대 배우와의 자연스러운 로맨스 케미를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라는 것을 보여줬는데요.
전여빈은 tvN ‘우리 영화(가제)’에 출연해 남궁민, 이설과 호흡을 맞출 예정입니다.
바라만 봐도 물씬 가을이 온 것 같은 ‘퍼스널 분위기’가 ‘가을’인 여배우들! 이번 가을에 보여줄 활동들 역시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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