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덱스' 노리고 있다는 특수부대 UDT 출신 男
미술 작가 겸 배우 육준서가
덱스의 뒤를 이을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육준서, 그는 과연 누구일까요?
2014년 12월 해군 부사관 246기로 입대한 육준서는 2016년 UDT/SEAL 62-1기 수료, 해군 특수전전단 폭발물처리대대에서 근무하다 2019년 2월 하사로 전역했습니다.
이후 지난 2021년 밀리터리 서바이벌 예능 '강철부대'에 특수부대 UDT 출신으로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죠.
육준서는 방송과 동시에 매력적인 외모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과묵하고 무뚝뚝해 보이는 겉모습과는 달리 직업은 화가, 취미는 피아노 연주라는 반전 매력으로 '만찢남', '사기캐' 등의 별명이 생기기도 했죠.
육준서는 이 같은 반응에 힘입어 드라마 '스위트홈' 시즌2, 시즌3에 까마귀부대 방진호 하사로 출연하여 배우 활동도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미술 작가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육준서가 '솔로지옥4' 출연을 예고했는데요.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 쇼입니다.
'솔로지옥'은 매 시즌 핫한 출연진들을 배출해 '스타 등용문'으로도 불리는데요.
특히 시즌2에 출연한 덱스는 UDT 출신이라는 점과 밀리터리 웹예능 '가짜사나이 2'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솔로지옥 2' 출연을 계기로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는 점이 육준서와 매우 비슷한데요.
현재 예능 대세가 된 덱스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는 육준서가 과연 '솔로지옥4' 출연 후 얼마나 화제성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네요~!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