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간 맞소송? 24년간 처음" 최동석·박지윤에 '일침' 변호사…"부모, 공인 놓쳐" [엑's 이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박지윤의 진흙탕 소송에 24년차 이혼 전문 변호사가 조언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정말 처음 봅니다" 박지윤 최동석 맞소송.. 24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 박지윤의 진흙탕 소송에 24년차 이혼 전문 변호사가 조언했다.
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정말 처음 봅니다" 박지윤 최동석 맞소송.. 24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도 놀란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진호는 이혼 전문 변호사 양소영과의 통화에서 두 사람에게 일침을 날리는 영상을 올린 이유를 궁금해했다.
앞서 양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동석, 박지윤 정신 차리세요!’ 이혼변호사의 뼈 때리는 일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변호사 생활을 24년째 하고 있는데, 이렇게 양쪽 배우자가 상간남, 상간녀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하는 맞소송을 한 번도 안해봤다"며 일침을 날렸던 바 있다.
이에 대해 양 변호사는 "사실은 조금 부탁을 드리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이었다"고 말을 시작했다.
그는 "개인간의 사생활 공격으로 진흙탕 싸움이 돼가는 것 같은데 아이들이 어려서 좀 안타깝더라. 그리고 결혼생활을 하다 보면 양쪽의 소위 말하는 부정행위나 의심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결국에는 쌍방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양 변호사는 24년간 이혼 변호 중 상간 맞소송은 거의 없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하며 "그런 부분이 있다면 서로 유책이 동등해서 맞소송을 안 한다. 보니까 최동석 씨는 소송을 안 하고 있었는데 박지윤 씨가 제기한 소송이 기사회되니까 반박을 위해 뒤늦게 어쩔 수 없이 소송했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두 사람의 상황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는지 묻는 질문에 양 변호사는 "이쯤에서 멈췄으면 좋겠다. 두 사람이 지금도 공인이지만 앞으로도 공인으로 살아야 된다. 그리고 미성년자 아이들을 서로 도우며 같이 키워야 한다. 이 중요한 두 가지를 왜 놓치고 있을까? 공인으로서도 그렇고 부모로서도 왜 서로를 이렇게 망가뜨리려고 하지?"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운동선수 누구? 불륜·폭행 "이혼 후 수감 생활"
- 이효리, '60억' 평창동 주택 이사 완료…여유로운 쇼핑 일상
- '안정환♥' 이혜원, "멕시코 호텔서 19금 성인 전용 갔는데…"
- '이혼' 티아라 지연·황재균, 성지글 터졌다 '소름'
- 최민환 7살 子, 전신마취 수술…율희와 이혼 후 안타까운 소식
- 문근영, 임성재와 핑크빛 기류?... "서로 연애편지 썼다" 고백 (넷플릭스 코리아)
- [단독] '성매매 절도 혐의' 23기 정숙, 결국 통편집…잔여 방송분 어쩌나 (종합)
- '양재웅♥' 하니, 결혼 연기 여파?…얼굴 핼쑥→힘없는 목소리 근황 [엑's 이슈]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애들 위한 약속 지켜달라 했건만" 의미심장
- 박나래, 육아에 과도한 관심 "결실 맺을 지도"…결혼 상대는 양세형? (홈즈)[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