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제주생활 마치고 평창동 이사…과거 인터뷰도 화제된 톱스타, 일상룩

조회 23,5142025. 4. 18.

가수 이효리의 패션을 살펴보겠다.

##기차역에서의 여행자 스타일
이효리는 데님 오버롤에 블랙 티셔츠, 그리고 스포츠 샌들과 양말을 매치해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여행자 패션을 선보였다. 블랙 볼캡과 백팩, 레드 캐리어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챙겼으며,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감각이 돋보인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내추럴 룩
이효리는 검은색 프린팅 티셔츠에 화이트 레이스 롱스커트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강렬한 레드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었고, 자연스러운 땋은 머리와 미니멀한 액세서리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팝 아트와 어우러진 스트리트 캐주얼
이효리는 핑크 컬러의 항공 점퍼와 와이드 데님 팬츠, 스니커즈를 매치해 스트리트 무드의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버건디 머플러와 선글라스로 개성을 살렸으며, 팝 아트 오브제와 함께 유쾌하고 경쾌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자연 속 릴렉스 무드
이효리는 오버사이즈 크림색 셔츠와 베이지 와이드 팬츠로 내추럴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플로럴 패턴의 숄더백과 블랙 샌들로 포인트를 더했으며, 전체적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릴렉스드 스타일을 보여준다

한편 가수 이효리의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이 담긴 1997년 MBC ‘뉴스데스크’ 인터뷰 영상이 최근 온라인에서 다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 이효리는 19살의 풋풋한 모습으로 새해 경제 전망에 대해 “작년에 경제가 너무 나빠서 올해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하며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당시 앳된 외모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으며, 이 인터뷰 1년 뒤 걸그룹 핑클로 데뷔해 ‘슈퍼스타’로 성장했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 후 제주도에서 11년간 생활하다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이상순은 “제주 생활은 힘들었고, 서울에서는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모두 경험하며 본업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부부는 평창동의 새 집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저작권 보호를 받는 본 콘텐츠는 카카오의 운영지침을 준수합니다.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
타임톡
타임톡이 제공되지 않아요

해당 콘텐츠뷰의 타임톡 서비스는
파트너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

이런 콘텐츠는 어때요?

최근에 본 콘텐츠와 구독한
채널을 분석하여 관련있는
콘텐츠를 추천합니다.

더 많은 콘텐츠를 보려면?

채널탭에서 더 풍성하고 다양하게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