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담배 한가득 든 파우치 분실 '아찔'…"이름도 적혀 있어" (살롱드립)[종합]

오승현 기자 2026. 4. 15.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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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이 흡연 연기를 위해 노력하던 중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팀 대군부인을 볼 채비를 하라! | EP. 135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 살롱드립'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배우 아이유, 변우석, 공승연, 노상현이 출연해 장도연과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이에 장도연은 "담배도 배우셨다더라"며 과거 캐릭터를 위해 노력했던 공승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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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승연.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공승연이 흡연 연기를 위해 노력하던 중 생긴 일화를 공개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팀 대군부인을 볼 채비를 하라! | EP. 135 아이유 변우석 노상현 공승연 | 살롱드립'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게스트로는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배우 아이유, 변우석, 공승연, 노상현이 출연해 장도연과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공승연은 '21세기 대군부인'에서 대비마마 윤이랑을 연기했다. 그는 "한복을 입으니 몸가짐과 움직임이 다를 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다도 수업을 들었다"며 캐릭터를 위한 연구 방법을 전했다.

그는 "잔 우아하게 잡기 처럼 보이는 걸 집중해서 빠르게 알려주셨다"며 "찻잔에 손가락을 끼면 안 되고 손끝으로 잡아야하더라. 굉장히 어려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도연은 "담배도 배우셨다더라"며 과거 캐릭터를 위해 노력했던 공승연을 언급했다.

공승연은 자신이 출연한 첫 장편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을 언급하며 "담배 냄새를 정말 싫어했었다. 그땐 의무적으로 담배를 계속 피웠다"고 밝혔다.

공승연은 "담배를 피우면 약간 띵 하지 않나. 어떤 게 저에게 맞을 지 몰라 모든 종류의 담배를 다 샀다"며 "라이터도 손이 편한 걸 (찾으려고) 모든 종류의 라이터를 한 파우치에 가지고 다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퇴근하고 밖에서 흡연하고 집에 들어오는데 그 파우치를 벤치에 놓고 갔다. 그 안에 대본이랑 담배가 이만큼이 들어있었다"고 아찔했던 일화를 언급했다.

변우석은 "대본에 공승연 적혀 있냐"고 물었고, 공승연은 "어 공승연 적혀 있었다"고 밝혀 아찔함을 더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촬영장에 가려고하는데 대본과 가방이 없더라"고 당시를 회상한 그는 "어쩌지 하는데 경비 아저씨가 '승연 씨 가방 두고 갔다'고 하며 주더라"고 덧붙였다.

공승연은 "그 안에 담배만 이만큼 들어있다. 각종 담배와 라이터가 있어서 민망했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안겼다.

장도연은 "촬영 기간 내내 그렇게 살았나"라고 물었고, 공승연은 "그렇다. 익숙해지려고 노력을 했다"고 답했다. 이에 아이유와 변우석은 "대단하다", "말이 쉽지"라며 감탄을 표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TEO 테오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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