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현주의 사복 패션을 살펴보겠다.
##유니크한 매력의 코트 스타일링
화려한 벽지를 배경으로 임현주는 개성 넘치는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의 검정색 코트는 임현주의 패션 감각을 돋보이게 하며, 패턴이 들어간 스타킹과 부츠는 룩에 포인트를 더한다. 코트와 함께 매치한 액세서리는 화려함을 더하며, 임현주의 밝은 미소는 전체적인 룩에 생기를 불어넣는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표정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캐주얼한 가디건 & 셔츠 조합
임현주는 흰 벽을 배경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가디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늘색 셔츠에 회색 가디건을 매치하여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검정색 바지와 벨트를 착용하여 전체적인 룩에 균형을 맞췄다. 자연스럽게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과 은색 귀걸이는 여성스러움을 더한다. 가디건과 셔츠의 색감 조화가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임현주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부각했다.
##레코드 가게 속 차분한 코트룩
임현주는 레코드 가게를 배경으로 차분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코트룩을 선보였다. 짙은 갈색의 코트는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숄더백은 편안함을 더한다. 코트와 함께 매치한 이너는 밝은 색상으로 선택하여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전체적으로 과하지 않으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연출하며, 임현주 특유의 차분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겨울 감성 담은 패딩 스타일
눈 내리는 풍경 속에서 임현주는 따뜻하면서도 사랑스러운 패딩 스타일을 선보였다. 파스텔톤의 밝은 패딩은 겨울의 차가운 분위기를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톤온톤으로 매치한 니트 소재의 이너는 포근함을 더한다. 머리를 높게 올려 묶어 발랄한 느낌을 강조하고, 자연스러운 미소로 겨울 감성을 표현했다. 액세서리를 최소화하여 패딩 자체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한편 배우 곽시양(37)과 임현주(31)가 공개 열애 1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양측 소속사를 통해 두 사람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곽시양 소속사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현주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역시 "최근에 결별했다. 서로 응원하며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지인을 통해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공개 열애 기간 동안 SNS를 통해 '럽스타그램'을 선보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곽시양은 1987년생으로 2014년 독립영화 '야간비행'으로 데뷔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임현주는 1992년생으로 2018년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통해 얼굴을 알린 후 배우로 전향했다.
결별 소식 이후 곽시양은 SNS에서 임현주와 관련된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임현주는 관련 게시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대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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