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 3대' 사진 공개하며 놀라운 미모 자랑한 탕웨이
배우 탕웨이가 '모녀 3대' 사진을 공개했다.
탕웨이는 6월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게재된 사진 속 탕웨이는 영화 '원더랜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니나 파우, 여가원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선보였다.
세 사람은 영화 '원더랜드'에
출연했으며, 극 중 서로의
모녀로서 열연을 펼쳤다.
탕웨이는 '원더랜드'에서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는 '바이리' 역을 맡았다.
니나 파우는 '바이리'의 엄마 '화란' 역을 맡았으며, 여가원은 딸 '바이지아' 역을 맡았다.
세 사람의 '모녀 3대' 사진에 누리꾼은 "정말 예쁘다", "훈훈한 미소가 절로 나온다", "정말 모녀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원더랜드'는 6월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606,423명을 기록했다.
배우 탕웨이는 2022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을 통해 '송서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큰 호응을 끌었다.
그녀는 섬세한 감정표현과 눈빛으로 외국인 배우 최초로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받은 바 있다.
탕웨이는 남편인 김태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원더랜드'를 통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며 배우로서의 역량을 더욱 높였다.
이 콘텐츠는 뉴스에이드의 제휴사 콘텐츠로써
운영 지침을 준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