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서정희가 힙한 스트릿 감성룩을 담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습니다.
서정희는 오버사이즈 화이트 티셔츠와 와이드 데님 팬츠를 매치하며 힙한 스트릿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했습니다.
여기에 서정희는 빈티지한 반다나와 스포티한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특히, 화려한 패턴이 가미된 봄버 재킷과 빅 선글라스를 더해 MZ세대도 소화하기 어려운 ‘Y2K 힙합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한편, 서정희는 19살에 CF 모델로 데뷔해 1980년대 광고계를 장악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1982년 코미디언 서세원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으며, 이후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항암 치료를 받았습니다.
최근 6세 연하의 건축가 남자친구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며, ‘5월의 신부’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딸 서동주도 오는 6월 연하의 남자친구와 재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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