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현이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둘째 딸 서우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방송 측은 "이정현이 둘째딸 서우를 출산한 후 복귀한다"고 예고하며, 두 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전할 예정이다.
이정현은 방송을 통해 "둘째 이름은 박서우다. 이제 100일이 됐다"고 밝히며 서우가 "아빠를 닮았지만, 성격은 나를 닮아 낯가림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정현은 둘째 서우를 소개하며 "서우는 낯가림이 없고 잘 웃는다.
그야말로 미소천사"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개된 방송 예고에 따르면, 서우는 엄마와 눈웃음이 판박이로 닮아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서우는 혼자서도 잘 노는 순둥이 기질로 눈길을 끌었다. 엄마가 없을 때도 울지 않고 한참을 기다리며 방긋방긋 웃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이정현은 "서아도 순했는데 서우는 더 순한 것 같다. 두 달 반부터는 6시간 이상 통잠을 자는 효녀"라며 자랑스러움을 드러냈다.

두 딸을 키우며 더욱 바빠진 이정현은 "아이가 둘이라 두 배로 정신없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을 얻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다.
서우의 밝은 미소와 순한 성격 덕분에 육아의 즐거움이 두 배가 되었다며 행복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방송을 통해 이정현과 두 딸이 함께하는 일상이 공개되며, 그녀의 따뜻한 가정생활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현은 둘째딸 서우를 출산한 후 '편스토랑'을 통해 첫 공개하며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순둥이 서우와 미소천사 같은 밝은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며, 두 딸과 함께하는 그녀의 일상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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