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라이브] 홍명보-박지성-안정환, 우치에 모인 한국 축구의 전설들

김동환 기자 2019. 6. 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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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가장 빛나는 전설들이 폴란드 우치에 모였다.

1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국 축구팬들에게 최고의 전설로 남은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들이 속속 우치에 집결했다.

2002년 당시 주장으로 팀을 이끈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도 우치에 도착했다.

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2002년의 전설들이 우치에 모여 최고의 에너지를 후배들에게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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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우치(폴란드)] 김동환 기자=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가장 빛나는 전설들이 폴란드 우치에 모였다. 세계 제패에 도전하는 후배들에게 가장 강력한 기운을 전달한다.

15일(현지시간) 폴란드 우치에 위치한 스타디온 비드제브에서 '2019 폴란드 U20 월드컵' 결승전이 펼쳐진다. 한국과 우크라이나가 맞붙는다.

17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한국 축구팬들에게 최고의 전설로 남은 2002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인공들이 속속 우치에 집결했다.

당시 선수로 그라운드를 달렸던 이들은 세월이 흘러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가장 먼저 우치에 도착한 것은 안정환이다. MBC 해설위원 자격으로 폴란드를 찾았다. 생생한 목소리로 현장의 분위기를 대한민국의 안방에 전한다.

2002년 당시 주장으로 팀을 이끈 홍명보 대한축구협회 전무도 우치에 도착했다. 프랑스에서 여자월드컵을 참관하고 우치로 이동했다. 홍명보 전무는 2002년 대회 브론즈볼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서 이강인은 골든슈에 도전한다.

박지성도 우치에 발을 내딛뎠다. 선수들의 우상인 박지성은 국제축구연맹(FIFA) 전설 자격으로 초청 받았다.

각자의 역할은 다르지만 2002년의 전설들이 우치에 모여 최고의 에너지를 후배들에게 전달한다. 전설들이 보는 가운데 한국 축구의 역사가 곧 새롭게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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