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JYP 떠난' 송하윤, 킹콩 바이 스타쉽과 계약

김진석 2019. 4. 19. 07:5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김진석]
배우 송하윤이 JYP를 떠나 킹콩 바이 스타쉽에 새 둥지를 튼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19일 일간스포츠에 "송하윤이 18일자로 6년간 머물던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새로운 소속사로 킹콩 바이 스타쉽과 모든 얘기를 끝냈다"고 밝혔다.

송하윤은 2013년 5월 JYP엔터테인먼트와 첫 계약했다. 2016년 재계약을 했고 2019년 4월 18일자로 업무 종료.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얘기를 나눴고 배우 전문 기획사인 킹콩 바이 스타쉽과 앞으로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킹콩 바이 스타쉽은 기존 이동욱·유연석·김지원·이광수·박희순·조윤희·임수정·채수빈 등에 최근 송승헌과 계약했고 송하윤까지 합류하게 됐다.

송하윤은 2005년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으로 데뷔해 '쌈, 마이웨이' '마성의 기쁨' 영화 '완벽한 타인' 등을 통해 연기 잘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화보] '엠카'오늘도 예쁨 가득한 모모랜드

최종훈, 음주운전 보도 무마·공연 티켓 제공 무혐의

클라라, 트레이닝복 입고 애플힙 자랑

[단독] '소집해제' 규현, MBC '라디오스타' MC 복귀 논의 중

[화보] '시선 강간'싫다던 설리, '노 브라' 는 계속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