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파격노출 의상 갑론을박 "직접 리폼..관심 감사"
김지혜 2019. 1. 16. 10:42
![가수 한초임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아찔한 화이트 망사 드레스를 입고 참석해 진행을 보고 있다. [뉴스1]](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1/16/joongang/20190116104251336tskk.jpg)
한초임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방송인 권혁수와 함께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 진행을 맡았다.
이날 한초임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속이 훤히 비치는 롱 시스루 드레스 안에 모노키니 형태의 누드톤 바디수트를 입고 등장했다. 노출 의상을 입은 그는 야외 행사를 진행하며 추위 때문에 힘들어했다. 고통스러운 듯 "쓰읍, 하아" 탄식을 내뱉었고 현장 카메라에는 이 소리가 고스란히 담겼다. 다른 가수들은 추위에 떨고 있는 한초임을 안타까운 눈초리로 바라봤다.
행사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한초임 의상을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행사를 이끌어야 하는 진행자가 노골적인 의상을 입는 건 적절치 않다"는 의견과 "당당하게 섹시함을 선보인 태도가 좋아보였다"는 반응이 엇갈렸다.
![가수 한초임이 지난 15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파격 노출 의상을 선보여 화제다. [일간스포츠]](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1/16/joongang/20190116104252076vrwg.jpg)
이에 대해 한초임은 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드레스는 기존 의상을 직접 리폼했고 목도리는 별도로 구해서 둘렀다"며 "회사 없이 활동 중인 팀인 만큼 이슈가 된다는 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카밀라는 현재 소속사를 비롯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없이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한초임은 "그동안 카밀라 의상도 제가 직접 준비해왔다"며 "평소 몸 라인을 부각시킨 의상을 입는 걸 즐기는 편인데 (드레스 준비에 있어) 부족한 부분은 많았겠지만 하고 싶은 게 있으면 도전해보는 성격이라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한초임은 카밀라 리더로 Mnet 댄싱9과 러브캐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kim.jihye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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