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400억' 젊은 기업가 신애련, 일상 속 '귀요미'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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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 대표는 '연매출 400억 신화'로 통하며 주목받는 젊은 기업가다.
신 대표는 20일 SNS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 대표는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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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복 브랜드 ‘안다르’의 신애련 대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신 대표는 ‘연매출 400억 신화’로 통하며 주목받는 젊은 기업가다.
신 대표는 20일 SNS에 일상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신 대표는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의 SNS에는 요가복 브랜드의 대표답게 요가복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이 많다.


신 대표는 지난 18일 tvN 예능프로그램 ‘물오른 식탁’에 출연해 사업 성공기를 공개했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외모와 체형에 관심이 많았고 요가 강사로 일하면서 요가복에 흥미를 가지게 됐다”고 사업 시작 이유를 밝혔다. 이어 “봉제업체 사장님께서 수중에 돈이 없던 나를 기다려줬고, 그렇게 사업을 시작했지만 홍보할 돈이 없었다”며 “포털사이트에서 전국 필라테스원 5600개의 전화번호를 모은 후 2~3주에 걸쳐 전화를 돌렸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 노력 끝에 사업 시작 네 달 만에 8억9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며 “이듬해 66억원, 그 다음해 200억, 지난해에는 400억 매출을 기록했다. 많은 분들이 도움을 줘서 가능했다”고 말했다.

백승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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