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X박지훈, 워너원 활동 종료 후 재회..훈훈한 비주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 박지훈이 다시 재회했다.

지난 10일 라이관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지"(라이관린+박지훈) 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이관린과 박지훈은 각각 트로피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워너원 활동이 종료 후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의 우정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 역시 눈길을 끌었다.

팬들 역시 오랜만에 다시 만난 두 사람의 모습에 "여전히 잘생겼다", "오랜만에 다시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라이관린과 박지훈은 지난 9일 열린 '2019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각각 아시아 특별상과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라이관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