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정보 오픈API서비스 확대

이종호 기자 2019. 6. 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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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정보 오픈API 정보제공 범위를 현재 기업개황과 공시 목록에서 세부 공시 내용까지 확대 신설한다.

DART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공시정보를 누구나 제한 없이 활용 가능한 오픈API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기업개황과 공시목록 총 2종을 오픈API로 제공 중이며, 최근 더욱 다양한 공시정보를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해 금감원은 오픈API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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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 이종호 기자]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정보 오픈API 정보제공 범위를 현재 기업개황과 공시 목록에서 세부 공시 내용까지 확대 신설한다. ⓒ금감원

금융감독원이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공시정보 오픈API 정보제공 범위를 현재 기업개황과 공시 목록에서 세부 공시 내용까지 확대 신설한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DART 방문하지 않아도 공시문서 원본 다운로드가 가능해진다.

금감원은 11일 DART 전자공시시스템 공시정보 오픈API서비스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DART는 지난 2013년 8월부터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 등을 위해 공시정보를 누구나 제한 없이 활용 가능한 오픈API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현재 기업개황과 공시목록 총 2종을 오픈API로 제공 중이며, 최근 더욱 다양한 공시정보를 활용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해 금감원은 오픈API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앞으로는 공시 이용자가 DART 홈페이지에 방문하지 않고도 원하는 공시서류 원본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사업보고서 및 분·반기보고서상에서 공시이용자들이 주로 관심 갖는 12종의 정보를 쉽게 활용 가능한 형식으로 제공된다.

지분보고서 상의 대표보고자의 보유주식내역 및 증감내역, 임원·주요주주 소유상황내역을 쉽게 활용 가능한 형식으로 제공하며 상장회사 재무제표를 이용자의 이용 목적에 맞게 다양한 형태(XML, XBRL, TXT 등)로 활용 및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아울러 오픈API, 공시정보 활용마당 등 DART 공시정보 개방서비스를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한다. 현재 운영 중인 DART 본연의 공시조회 서비스와 부가서비스인 공시정보 개방업무를 분리해 이용 목적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금감원은 사업자 선정절차를 거쳐 올해 말까지 추진해 내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 예정이다. 또한, 공시정보 수요 조사(올해 하반기 실시 예정)등을 통해 이용자가 관심 있는 공시정보의 개방 범위를 점차 확대하고 다양한 편의기능 및 이용자 접근성을 제고하여 대국민 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오픈 API 서비스를 활용 민간부문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할 수 있어 창업 및 핀테크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일반투자자에서 연구·투자분석 기관까지 공시정보를 쉽고 빠르게 활용할 수 있어 공시정보에 기반한 합리적인 투자문화 정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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