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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생 이파니는
2006년 한국 플레이보이
모델 선발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한 케이스인데요.
2006년 21세의 나이에
6살 연상의 요리사와 결혼해서
아들 1명을 낳았지만
1년 6개월만인 2008년에 이혼했고요.
2012년엔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한 후 딸 서이브를 낳아
가족과 함께하는 삶을
만끽하고 있는 그녀입니다.
그녀는 과거 2017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성인 잡지 모델로 활동했던
과거를 진솔하게 고백했는데요.
그 시절도 현재의 자신을 만든
중요한 일부임을 담담하게 밝혔고
과거를 전혀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고했어요.
174cm/49kg의 비현실적인
스펙으로부터 나오는
관능적인 실루엣과
화려한 마스크로
한때 섹시 아이콘으로 불렸던
그녀인데요.
그녀의 딸은 놀랍게도
작년 한해동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했던 '마라탕후루'의
주인공 서이브라는 사실!
서이브(14)는 가수 겸
크리에이터인데요
선배를 향한 귀여운 플러팅을 노래한
'마라탕후루'로 한 달 만에
52만의 팔로워를 얻었다고함!ㅎㅎ
서이브가 이파니의 딸이라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ㅎㅎ
한편 가수 이파니와
크리에이터 서이브는
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 '2025 F/W 서울패션위크(SFW)' 리이 패션쇼 포토월에 참석했는데요!
이날 이파니는 다크 그레이 컬러의
니트 원피스를 베이스로한
프렌치 시크룩을 연출한 모습이었어요.
브이넥 버튼 디테일의
니트 드레스는 고급스럽고
심플한 분위기를 만들었으며
허리의 레더 벨트 장식이
실루엣을 강조해줌!
여기에 오버사이즈 블랙 코트를 걸쳐
포멀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도
어필한 이파니~
다음으로 서이브는
오버사이즈 핏의 니트 원피스를
착용해 y2k 감성을 강조했는데요.
스웨터와 머플러가 일체형인
독특한 디자인으로
보온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잡은 모습이고요.
니하이 레더 부츠를 매치해
다리 실루엣 어필하며
시크한 느낌을 부각했어요.
앞머리는 풀뱅으로 내리고
자연스러운 웨이브 반묶음으로
러블리한 감성까지~ +_+
또 다른 날
서이브는 그래픽 후드와
화이트 아우터를 믹스 매치한
펑키 스트릿 무드 착장으로
포토월에 섰는데요.
판타지 컨셉의 그래픽 티셔츠의
존재감이 강하기 때문에
심플한 화이트 아우터를 선택해
조화롭게 스타일링한 모습이네요.
후드 하단의 프린지 디테일이
스포티하면서도 유니크한
분위기를 만들어줌!
이파니 & 서이브
모녀의 근황을 전해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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