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 모터스, BMW·MINI 인천 전시장 새 단장 오픈…"스페셜 존·시승행사 마련"

조회 02025. 4. 2.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딜러사 바바리안 모터스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BMW·MINI 인천 전시장을 새 단장하고 정식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BMW 그룹의 차세대 전시장 콘셉트인 '리테일 넥스트(Retail Next)'를 적용해 고객 동선과 전시차량 특성을 고려한 공간으로 조성됐다. 연면적 2,759.3㎡(약 835평), 지상 5층·지하 2층 규모로 구성된 전시장에는 BMW 9대, MINI 5대 등 총 최신 모델 14대가 전시된다.

특히, 1층 '스페셜 존'에는 BMW와 MINI의 주요 모델 1대를 별도 전시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고, 기존 1층에만 있던 '핸드오버 존(출고 공간)'을 4층에도 추가로 마련해 프리미엄 출고 경험을 제공한다.

전시장은 수입차 거리에 위치한 구월동 중심지에 자리해,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인근 등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 인천뿐만 아니라 수도권 서남부 고객들도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바바리안 모터스는 이번 새 단장을 기념해 BMW·MINI 최신 모델 시승 행사와 상담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전시장 및 이벤트 관련 상세 정보는 BMW·MINI 인천 전시장 또는 바바리안 모터스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바바리안 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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