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정수지, 10월 20일 결혼 후 10월 23일 신혼여행 출발
조세호와 정수지가 10월 2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 후, 10월 23일 신혼여행지에 도착한 모습이 공개되었다.
그들이 선택한 여행지는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휴양지 포지타노였다.
포지타노는 아말피 해안의 대표적인 명소로, 절벽을 따라 자리 잡은 다채로운 색상의 건물들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유명하다.
신혼부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이곳에서 두 사람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여행을 즐겼다.
부부만의 스타일을 담은 신혼여행 패션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고 자신의 브랜드까지 런칭한 조세호는 신혼여행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다.
특히, 그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가디건을 선택해 유럽 감성이 물씬 풍기는 룩을 연출했다.
함께 여행 중 포착된 사진 속에서 정수지 또한 같은 디자인의 스트라이프 가디건을 착용해 멋스러운 커플룩을 완성했다.
조세호가 블랙 컬러를 선택한 반면, 정수지는 아이보리 컬러를 착용해 조화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급스러운 선택, 샤넬 2023 S/S 컬렉션 가디건
조세호와 정수지가 착용한 가디건은 샤넬의 2023년 S/S 컬렉션 제품으로, 캐시미어 소재로 제작되어 보온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고급스러운 아이템이다.
이 가디건의 가격은 한화 기준 800만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부드러운 질감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인다.
로맨틱한 순간을 함께하는 두 사람
포지타노에서 멋진 패션과 함께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조세호와 정수지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은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줄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이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