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건강 상식] 가래, 삼키면 안 되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래를 삼킨대서 큰 문제가 생기는 건 아니다.
가래는 외부로부터 기관지를 방어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산물이다.
또 가래에는 감염성이 있을 수 있어서 반드시 휴지나 물티슈에 뱉어서 바로 휴지통에 잘 버려야 한다.
한편, 가래를 뱉을 때 하얗거나 맑은 색이 아닌 검정색, 누런색, 녹색, 벽돌색 등을 띤다면 폐렴, 기관지염, 폐암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만, 부득이 어려운 상황이 아니라면 뱉는 게 낫다.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김지혜 교수는 "하얗고 맑은 가래는 신체에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점액·죽은 세포·박테리아·먼지 등 미세 물질들이 많이 포함돼 있다"며 "감염성이 강한 질환에서 발생하는 가래의 경우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삼키는 것보다는 뱉는 것을 권한다"고 말했다. 또 가래에는 감염성이 있을 수 있어서 반드시 휴지나 물티슈에 뱉어서 바로 휴지통에 잘 버려야 한다.
폐결핵 환자라면 더더욱 가래를 삼키지 않도록 한다. 김지혜 교수는 "가래 속 일부 결핵균이 소화기관으로 넘어가면서 생존해 장결핵을 유발할 수도 있다"며 "특히 결핵이 의심되는 피가 섞인 가래 등은 뱉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가래를 뱉을 때 하얗거나 맑은 색이 아닌 검정색, 누런색, 녹색, 벽돌색 등을 띤다면 폐렴, 기관지염, 폐암 등이 원인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
Copyright © 헬스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감기 시즌에 기침·가래약 생산 중단하는 대원제약… 무슨 일?
- “‘이 맛’ 통닭 먹으면 감기 낫는다”… 침착맨도 추천받은 음식, 진짜일까?
- 점심 먹고 연신 나오는 하품, 졸려서가 아니라 ‘이것’ 때문
- “41kg 되고 유언장 썼다” 유열, 투병 당시 상황 어땠나?
- 아스트라제네카, 오킨과 에이전틱 AI 라이선스 계약
- 공원서 ‘이것’ 만진 女, 경련·호흡곤란… 대체 뭐였길래?
- 머크, GC녹십자 원부자재 공급 협력 강화
- “나를 이렇게 기억해 주세요”… 미술치료사가 목격한 ‘회복의 순간’
- 맥박만 재도 심장 혈관 상태 예측… 새 진단 장비 개발
- 불면증약 복용 뒤 역주행 사고… 혈액서 ‘졸피뎀’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