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에서 처음 만난 여성과 뽀뽀까지 했던 개그맨의 결혼 근황
개그맨이자 이제는 만능 예능인으로 알려진 장동민!
6살 연하 아내와 최근 행복한 삶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두근두근 일화와 함께 장동민의 근황을 공개합니다!
개그맨 장동민이 아내와의 결혼 일화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일 예능 ‘미운 우리 새끼'의 특별 MC로 장동민이 함께했다.
장동민 부부의 둘째 임신을 축하하며, 신동엽은 장동민과 그의 아내에 대한 질문을 꺼냈다. “첫 만남부터 불타올랐다고 한다. 첫 만남 때 첫 키스에 프러포즈까지”라고 언급해 미운 우리 새끼 어머니 패널들의 놀라움을 샀다.
원래 몰랐던 사이냐는 질문에 장동민은 “우연히 골프 치러 나갔다가 한 명이 비었는데 그때가 아내가 온 것”이라고 답했다.
“친구 부부가 팀 나눠서 저녁 사기 내기를 하자고 했다. 골프를 계속 치다 보니 성향이 잘 맞는 게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하루 종일 전화하길래 남자친구가 있는 줄 알았는데, 없다고 하더라. 부모님이랑 통화하는 것이었다. 가정적이고 어른에게 잘하는 그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라며 처음 만났을 때를 회상했다.
그리고는 “나도 (어머님이랑) 통화 좀 하게 해달라고 했더니 바꿔줬다. 전화 받자마자 ‘장모님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라고 말했다”며 패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 알아보고 싶으니까, 친구네에 가서 한잔하려고 같은 차를 탔는데 차 안에서 은근슬쩍 (키스했다) 지도 바라더라고~”라면서 능청스럽게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장동민은 KBS 공채 개그맨 19기로 데뷔했으며 '봉숭아 학당'에서의 경비아저씨 역할로 유행어를 만들고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이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섭렵한 예능인으로 등극했다.
그는 지난 2021년 6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 돌이 지난 딸이 있으며 둘째를 가진 상태이다. 최근 장동민은 육아하는 모습과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꾸준히 올리며 딸바보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장동민은 예능 ‘이거 MONEY’, ‘니돈내산 독박투어’, ‘오늘도 주인공’, 유튜브 채널 토크트립에 출연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장동민의 옹테레비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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