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카카오, 새 성장동력 필요...목표주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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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6일 카카오에 대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나 밸류에이션 반등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 제시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이어 "AI 에이전트는 현재 카카오 성장선략의 핵심이나 수익화로 이어지기까지는 거리가 먼 상황"이라며 "밸류에이션 반등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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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은 16일 카카오에 대해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나 밸류에이션 반등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 제시가 필요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3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피어 기업들의 밸류에이션 하락과 자회사 매각에 따른 매출 감소를 반영했다"고 목표주가 하향 배경을 밝혔다.

카카오의 1분기 영업이익은 플랫폼 성장, 비용 통제 등에 따라 전년 대비 49% 증가한 1711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콘텐츠 매각으로 수익성 역시 개선될 전망이다. 오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와 AXZ(다음) 지분 매각으로 올해는 자회사 영업적자가 연결 실적에서 제외될 전망"이라며 "적자 콘텐츠 부분 매각은 연결 실적 개선에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콘텐츠 부문을 대체할 신규 성장동력은 과제라고도 짚었다.
인공지능(AI)은 아직 갈 길이 멀다는 평가다. 오 연구원은 "챗GPT for 카카오와 카나나 in 카카오톡이 출시됐으나, 이를 통한 트래픽 증가는 제한적"이라며 "카톡 대화정보 제한과 온디바이스 AI의 성능한계로 아직 이용자가 체감할 정도의 효용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AI 에이전트는 현재 카카오 성장선략의 핵심이나 수익화로 이어지기까지는 거리가 먼 상황"이라며 "밸류에이션 반등을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동력 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고 강조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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