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살 차 극복했지만…”
6남매 키운 미스코리아, 장은영의 이혼 이유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장은영.
한때 그녀는 동아그룹 최원석 회장의 아내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무려 28살의 나이 차,
그리고 전처 자녀 6명을 함께 키우는 삶.
그녀의 결혼은 영화 같은 이야기로
회자되곤 했습니다.


장은영은 1990년 미스코리아 선 출신으로,
이후 아나운서로도 활약한 재원입니다.
그녀의 팬이었던 최원석 회장은
그녀를 회사 뒤풀이 진행자로 초대하며
우연을 가장한 만남을 연출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28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결혼에 골인합니다.
장은영은 최 회장의 전처 사이에서 태어난
6명의 자녀를 손수 돌보며
조용하지만 헌신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갔죠.


12년간의 결혼 생활은 겉보기에
평화로웠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 사이 아이가 없었던 점이
장은영에게 큰 상처로 남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울감이 깊어지자, 그녀는 결국
항우울제까지 복용하게 됐고,
이 상황을 지켜본 최원석 회장은
직접 이혼을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혼은 일방적 결별이 아닌
서로를 위한 결단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장은영은 친자녀 없이도
6명의 자녀를 직접 돌보며 ‘엄마’ 역할을
묵묵히 해냈고,
최 회장 역시 언론 앞에서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할 만큼
그녀를 존중했습니다.

하지만 사랑만으로는
모든 상처를 덮을 수 없었던 듯합니다.
이들의 이별은
화려한 결혼 너머의 인간적인 고민과
고통을 보여줍니다.

결혼이란 두 사람이 함께 만든 풍경이지만,
때론 한 사람이 혼자 짊어진 그림자가
더 클 때가 있습니다.
장은영의 이야기는
결혼이라는 이름 아래 잊히기 쉬운
한 사람의 외로움과 희생을
다시 돌아보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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