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20년째 앓고 있는 발성 장애 고백" 멈추지 않은 연기 열정과 새로운 도전

김성령 SNS

배우 김성령이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출연해 최근 몸무게 변화와 연축성 발성 장애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20년 동안 홀로 감내해온 건강 문제를 공개하며,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과 응원의 목소리를 받았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김성령은 이날 방송에서 "5년 전에는 55사이즈였는데, 지금은 66사이즈가 됐다"며 달라진 체형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재던 그는 58kg을 확인한 뒤, "건강해. 살찌니까 주름이 없어졌어"라고 미소를 지었다.

또한, 5년 전과 동일한 가구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히며, 미술을 전공하는 아들이 그린 그림도 공개했다.

건강을 위해 유산균, 콩물, 견과류, 마누카 꿀 등을 아침마다 섭취하며 활기찬 일상을 이어가고 있었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김성령은 "연축성 발성 장애가 있다"며, 20년 가까이 이어져 온 어려움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연축성 발성 장애는 자율신경계 이상으로 성대가 이유 없이 강직되는 질환으로, 긴장하지 않은 상황에서도 목소리가 경직되는 증상을 보인다.

김성령은 "10년은 혼자 헤맸고, 그 이후 10년은 성대 보톡스를 맞으며 연기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보톡스를 맞으면 성대의 길이가 늘어나지 않아 "소리를 지를 때 높은 음이 안 나온다"며,반대로 맞지 않으면 "편한 음이 나오지 않아 밸런스 조절이 힘들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김성령은 "안 맞은 지 10개월이 됐다.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며 보톡스 없이 다른 방식으로 극복해 보려는 의지를 보였다.

그녀의 진솔한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오랜 시간 홀로 감내해온 연기 열정에 대한 존경을 불러일으켰다.

MBC '전지적 참견시점'

김성령은 연축성 발성 장애를 안고도 수십 년간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 방송에서 보여준 그녀의 솔직한 모습과 건강에 대한 노력은 시청자들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갔다.

앞으로도 김성령이 건강한 모습으로 연기와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많은 이들이 응원하고 있다.

그녀가 극복하고자 하는 새로운 방식의 도전이 어떤 성과를 이룰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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