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 김예지, 이런 과거가…"생계 위해 밤엔 택배 상하차" (쏘는형)

박서영 기자 2024. 9. 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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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 국가대표 김예지가 택배 상하차 경험을 고백했다.

그러자 김예지는 "저 택배 상하차도 해봤다. 진짜 힘들었다. 근데 그게 시급이 제일 높더라. 시간 타임으로 하는데 야간에 제가 8시에 들어갔으면 그 다음 날 새벽 5시 돼야 끝나고"라며 택배 상하차 일화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박스 만들어서 쌀 들어서 넣고 포장하고 옮기고 그런 것도 했다"라며 생계를 위해 사격 연습과 택배 상하차를 병행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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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사격 국가대표 김예지가 택배 상하차 경험을 고백했다. 

2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Sub] '웨이팅만 3년' 김예지 선수 위해 오픈한 동엽신 맛집 | 쏘는형 EP.1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유재필은 김예지와 함께 고기를 즐기다가 "고깃집 알바를 하셨었다고 들었다. 진짜 생계를 위해서 하신 거냐"라고 물었다.

김예지는 "맞다. 했었다. 서빙"이라고 답했고 신동엽은 유재필에게 "재필이는 예전에 해 본 알바 없냐"고 되물었다.

유재필은 "편의점 알바까지 했었다"고 답한 후 "선배님은 알바해보신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신동엽은 "카페 알바했었다. 데뷔하기 전에 카페 알바도 했었고 그 다음에 약간 노동 현장도 한 달 정도. 연극하고 있을 땐데 다양한 걸 경험해야 된다고 생각해서"라며 막노동 경험을 고백했다.

그러자 김예지는 "저 택배 상하차도 해봤다. 진짜 힘들었다. 근데 그게 시급이 제일 높더라. 시간 타임으로 하는데 야간에 제가 8시에 들어갔으면 그 다음 날 새벽 5시 돼야 끝나고"라며 택배 상하차 일화를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어 "박스 만들어서 쌀 들어서 넣고 포장하고 옮기고 그런 것도 했다"라며 생계를 위해 사격 연습과 택배 상하차를 병행했다고 고백했다.

사진 = 짠한형 신동엽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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