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도 인종차별 피해?…美 배우 "진짜 네 금발머리냐"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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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해외 일정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날 제니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쇼 장에 등장, 바비인형과도 같은 비주얼로 해외 유수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제니가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이에 더해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제니가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마가렛 퀄리가 얼굴을 피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인종차별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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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해외 일정 중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일(현지시간) 제니는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샤넬 2024 봄-여름 레디-투-웨어' 쇼에 앰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제니는 금발 헤어스타일로 쇼 장에 등장, 바비인형과도 같은 비주얼로 해외 유수 매체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제니는 하늘색 니트와 숏팬츠를 입고 그만의 유니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MZ 아이콘' 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제니가 할리우드 배우 마가렛 퀄리로부터 인종차별을 당했다는 주장이 불거졌다. 마가렛 퀄리가 제니의 머리카락을 만지며 "진짜 네 머리카락이냐"고 묻는 장면이 포착된 것.
이에 제니는 "아니다"라고 답했고, 마가렛 퀄리는 "진짜 같다"라고 했다.
일부 누리꾼들은 허락 없이 상대방의 머리카락을 만지는 행위가 무례하다고 짚으며, 서양에서는 백인이 다른 인종에게 금발 여부를 묻는 것은 엄연한 인종차별이라고 지적했다.
서양 국가의 경우 다양한 인종이 어울려 살앙가는 만큼 머리카락 색깔에 따른 인종차별이 만연하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두 사람이 함께 사진을 찍을 때 제니가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자 마가렛 퀄리가 얼굴을 피하는 듯한 모습이 공개돼 인종차별설에 불을 지피고 있다.
한편, 제니는 오는 11일 새 싱글 '만트라(Mantra)로 1년 만에 솔로 컴백에 나선다. 마가렛 퀄리는 앤디 맥도웰의 막내딸로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제니 계정, 온라인 커뮤니티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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