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1호 신속통합기획 후보지 신림7구역 재개발 정비구역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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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신림동 675일대 7만6880㎡가 지난 5월 29일 서울시로부터 '신림7 주택재개발구역'으로 결정됐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신림7 주택재개발구역은 구릉지라는 열악한 입지 조건과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2014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되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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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의 신림동 675일대 7만6880㎡가 지난 5월 29일 서울시로부터 ‘신림7 주택재개발구역’으로 결정됐다.
특히, 이번에 지정된 신림7 주택재개발구역은 구릉지라는 열악한 입지 조건과 낮은 사업성으로 인해 2014년 정비예정구역에서 해제되었던 지역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만하다.
구는 주민들의 꾸준한 요구를 반영해 신림동 675일대를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공모 사업 1호로 추천, 현재는 신림7 구역을 포함한 4개 지역(▲신림5 ▲신림8(난곡1) ▲신림5-1)이 신속통합기획 공모사업에 선정,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구는 신림7 주택재개발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 4억5600만 원 예산을 투입, 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실시했다.
또 도시, 교통,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원팀 회의와 자문단 회의를 수차례 개최하며 통합 심의를 진행해 기존 5년 정도 걸리던 정비계획 수립 기간을 2년으로 획기적으로 줄이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신림7구역(신림동 675일대)은 총면적 7만6880㎡로 목골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구는 이곳에 4층에서 최고 25층까지 다양한 층수의 동을 배치, 세대수 1402세대(임대 291세대 포함)가 사는 공동주택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또 구는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녹지와의 연결성을 위해 공공보행통로를 통경축과 연계하고 충분한 개방감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곳은 주민 소통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구는 향후에도 신림7구역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공정한 추진을 계속해서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주민의견을 수렴해 조합설립추진위원회 단계를 생략하고 위원장을 전문가로, 부위원장을 주민대표로 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조합설립을 직접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관악구의 주거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말에 더욱 귀 기울이며 살기 좋은 관악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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