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웅 병원 여파에…결혼 연기 하니, 두 달 만에 활동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을 연기한 그룹 EXID 하니가 약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이날 하니는 EXID 멤버들과 가수로서 무대 공연을 펼친다.
앞서 하니는 2022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논란이 커지자 하니는 양재웅과 약속했던 결혼을 연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을 연기한 그룹 EXID 하니가 약 2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15일 오센에 따르면 하니는 다음 달 1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안쫄 비치 시티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빅 그라운드 페스트 2024'에 참석한다. 이날 하니는 EXID 멤버들과 가수로서 무대 공연을 펼친다.
앞서 하니는 2022년부터 공개 연애를 이어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지난 9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다.
이후 지난 5월 양재웅이 원장으로 있는 경기 부천시 소재 정신병원에서 30대 여성 A씨가 다이어트 약물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사망해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하니는 양재웅과 약속했던 결혼을 연기했다.
하니는 출연 예정인 JTBC4 예능 프로그램 '리뷰네컷'에서 자진 하차했다. 또 EXID로서 데뷔 12주년도 자축하지 않았다.
양 원장은 오는 23일 국회 보건복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할 계획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인 마약 사범, 태국 감옥서 라방…"좋아요 눌러줘"
- 90세 아르마니 "내 건강 비결은 매일 아침, 이것"
- "노벨상 한강, 상금 13억 독도 기부"…알고보니 가짜뉴스
- 아파트 전세 냈나…보행로 '골프매트' 깔고 퍼팅 연습男
- 눈 안보이는 아내 '나 몰라라'…내연녀에 집 지어는주는 80代
- 한덕수 "여야, 특검법·헌법재판관 임명 타협안 협상 시작해야"
- 국민의힘, 새 비대위원장에 '5선 권영세'…"국정 안정·당 화합 이끌 것"
- 박찬대 "한덕수 탄핵 절차 바로 개시…과반 찬성으로 가능" 주장
- 인간 안중근의 두려움까지 다뤘다...차갑지만 식지 않는 '하얼빈' [볼 만해?]
- ‘연임 도전’ 최윤 회장 “럭비는 후회, 불순한 의도 가지고 나온다면 다시 퇴보” [인터뷰-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