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길, 지하철 전광판에 '폭풍 감사!' 세련된 셔츠에 슬랙스 드뮤어룩

배우 최명길이 3일 인스타그램에 "🥰🥰🥰 #감사합니다🙏💕 생일주간 이라고 11월1일부터15일까지 #광나루역 #해외팬분들😍 #감사한날들들🙏 ❤️"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최명길 SNS

최명길은 파스텔 핑크 셔츠와 차분한 톤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캐주얼한 선글라스를 머리에 올려 쿨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최명길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오랜 연기 경력에서 묻어나는 품위와 자신감을 그대로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최명길은 생일을 맞아 지하철역에 설치된 생일 축하 광고판 앞에서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함께 소통하는 따뜻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최명길은 정치인 김한길과 199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사진=최명길 SNS
사진=최명길 SNS
사진=최명길 SNS
사진=최명길 SNS
사진=최명길 SNS
사진=최명길 SNS
사진=최명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