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가 권하는 '그냥 먹기만 해도' 기초대사량 높이는 음식 5가지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운동하면서도 살이 안 빠진다고 말합니다.하지만 트레이너들이 강조하는 것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기초대사량(BMR)’ 입니다. 기초대사량이 높을수록 먹어도 살이 덜 찌고, 움직이지 않아도 체지방을 태워서 살이 잘 찌지 않는 체질이 됩니다.

특정 음식 몇 가지를 꾸준히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기초대사량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5가지는 과학적으로 기초대사량 상승에 효과적인 식품들입니다.그냥 먹었을 뿐인데, 몸속 에너지 소비가 달라지기 시작하니, 체중관리 하시는 분들은 이 음식 꼭 드셔보세요.


달걀 – 아침 한 알이 온몸을 깨웁니다

자고 일어난 몸은 최저 에너지 상태입니다. 이때 아무것도 먹지 않으면우리 몸은 에너지를 아끼기 위해 대사 속도를 낮춰버립니다.결국 기초대사량이 떨어지고, 쉽게 피곤해지고 살도 잘 안 빠지는 체질이 되는 것이죠.

아침에 달걀 같은 고품질 단백질을 섭취하면,섭취 후 소화·대사 과정에서 많은 열량을 소모합니다.이른바 ‘식이성 열 발생 효과(DIT)’가 높은 식품입니다.
단백질 1g당 소모되는 열량이 탄수화물보다 2배 이상 높기 때문에,달걀을 아침 식사로 섭취하면 하루 대사량을 자연스럽게 끌어올리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게다가 포만감이 커서 과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생강 – 조용히 몸속을 ‘가열’하는 뿌리채소


생강은 매운맛 성분인 진저롤, 쇼가올을 통해 체온을 높이고 열 발생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열성 식품입니다.기초체온이 올라가면 기초대사량도 함께 증가하는데, 생강은 실제로 섭취 후 대사율이 약 10~15%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생강차, 생강청, 요리에 소량 첨가하는 것만으로도 몸속 에너지 소비를 자연스럽게 올릴 수 있습니다.


물 – 하루 2L가 칼로리를 태운다?


놀랍지만 사실입니다. 찬물 500ml를 마시면 약 25kcal가 소모된다는 실험 결과가 있습니다.우리 몸이 수온과 체온을 맞추기 위해 에너지를 쓰기 때문이죠.
또한 충분한 수분은 세포 내 영양소 대사와 노폐물 배출을 원활히 하여, 전반적인 대사 효율을 높입니다.

특히 공복에 마시는 물은 장 활동을 자극하고 열 생산을 유도해 기초대사량 증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고추 – 캡사이신 한 방울로 열량 소비 증가


고추 속 매운 성분인 캡사이신은 대표적인 열 발생 유도 물질입니다.섭취 후 체온이 올라가면서 신진대사가 활성화되고, 지방 분해 효소가 자극됩니다.

고추 자체뿐 아니라 고추장, 청양고추, 매운 음식 등도 대사량 증가에 영향을 주며,식사 중 매운맛이 들어가면 식이열 효과로 인해 더 많은 칼로리를 소비하게 됩니다.단, 위장이 약한 분은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녹차 – 카테킨과 카페인의 이중작용


녹차에는 카페인과 함께 카테킨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데,이 두 가지가 결합하면 지방 산화 촉진 + 열 발생 증가라는 강력한 조합이 됩니다.

특히 운동 전에 녹차를 섭취하면 지방이 더 빨리 연소되고, 대사율이 상승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카페인 음료가 부담스럽다면, 카페인 함량이 낮은 우롱차나 현미녹차도 좋은 대안입니다.


기초대사량을 높이기 위해 근육을 키우라고 합니다. 근육을 키우기 전에, 매일 습관적으로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음식을 먹는것부터 시작해보세요
하루 세 끼, 우리가 선택하는 음식만으로도 대사량은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 무조건 굶거나 무리한 운동으로 몸을 혹사하지 말고 몸이 저절로 에너지를 태우는 음식으로 천천히 시작하시고 근육 운동을 변행해 보세요.그냥 먹었을 뿐인데, 몸이 알아서 반응하기 시작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