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귀 후에도 식지 않은 인기도…'월드스타'의 귀환

BTS 뷔가 다시 한 번 세계적인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전 세계 163개국에서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서 '세계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입증한 것.
7백만 표 이상을 기록하며 저스틴 비버, 로버트 패틴슨 등 쟁쟁한 스타들을 제친 이번 결과는 뷔의 압도적인 대중성과 인기를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글로벌 인플루언서 1위…패션부터 SNS까지 영향력 ‘탑’

뷔는 단순히 비주얼로만 주목받는 스타가 아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6,800만 명을 넘어서며 세계적인 인플루언서 반열에 올랐고, 미국 내 팬 수만도 1,200만 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그가 착용하는 의상이나 액세서리는 공개 직후 빠르게 품절되며 '뷔 착장'은 곧바로 화제가 된다.
카리스마 대신 장난기, 뷔의 반전 매력 담은 비하인드컷

최근 공개된 한 화보 비하인드컷 속 BTS 뷔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메라 앞에서 혀를 살짝 내밀며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그는, 기존의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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