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어도 한 입만” 강주은, 살찔까 봐 ‘이 음식’ 꾹 참았다… 대체 뭐길래?

이아라 기자 2025. 2. 1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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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주은(54)이 마시멜로를 먹다가 칼로리 걱정에 절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강주은은 아들과 함께 캠핑장을 찾아 마시멜로를 구웠다.

마시멜로를 한 입 벤 강주은은 "이게 겉면이 살짝 탄 게 맛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초코파이 한 개 (39g)에 들어 있는 마시멜로의 열량도 20kcal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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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건강]
방송인 강주은(54)이 마시멜로를 먹다가 칼로리 걱정에 절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 채널 ‘깡주은’ 캡처
방송인 강주은(54)이 마시멜로를 먹다가 칼로리 걱정에 절제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주은을 분노케 한 아들의 속마음(+엄마야? 아빠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강주은은 아들과 함께 캠핑장을 찾아 마시멜로를 구웠다. 강주은은 구워진 마시멜로를 보며 “다 먹으면 안 되겠지?”라며 “한 입만 먹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칼로리 눈 감아”라는 자막이 달렸다. 마시멜로를 한 입 벤 강주은은 “이게 겉면이 살짝 탄 게 맛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강주은이 먹으면서 칼로리 걱정을 하며 절제했던 마시멜로, 실제로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먼저 마시멜로는 설탕과 물, 젤라틴, 달걀흰자 등으로 만들어진다. 100g당 약 320~350kcal라는 비교적 높은 열량을 가지지만, 이를 낱개로 환산하면 마시멜로 1개의 열량은 약 21kcal로 열량 자체는 다이어트에 치명적일 정도로 높지 않다. 초코파이 한 개 (39g)에 들어 있는 마시멜로의 열량도 20kcal 정도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은 마시멜로에 들어 있는 탄수화물과 당분이다. 마시멜로의 영양 성분을 살펴보면 100g당 탄수화물 함량이 약 81~85g, 당류 함량이 57~60g으로 상당히 높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정제 탄수화물이나 단순당을 섭취하면 혈당 수치가 빠르게 올라 인슐린 분비가 많아지고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을 지방으로 전환해 저장한다. 탄수화물과 당류가 풍부하게 함유된 마시멜로를 먹으면 체중이 증가하는 이유다.

다만 알려진 바와 달리 마시멜로를 초콜릿이나 사탕, 젤리 등 다른 간식과 비교할 때 마시멜로가 체중 조절에 특별히 더 치명적인 것은 아니다. 이에 한 번에 다량의 마시멜로를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마시멜로 1~2개를 먹는 것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한, 캠핑장에서 마시멜로를 불에 구워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까맣게 탄 마시멜로는 건강에 좋지 않으니 적당한 굽기로 구워야 한다. 이때 마시멜로를 냉동실에서 얼린 뒤 꺼내 구우면 적당한 굽기로 구워진다. 얼린 마시멜로를 구우면 열이 전달되는 속도가 느려져 마시멜로가 타는 속도도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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