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과 똑 닮은 ‘이 열매’ 먹지 마세요! 발열·복통 시달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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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길거리에 흔히 밤이 떨어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밤을 주워가 삶아 먹는 경우도 많은데, 이때 '마로니에 열매'와 착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밤과 똑 닮은 마로니에 열매는 독성이 있어 잘못 먹었다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
만약 마로니에 열매를 밤과 착각해 섭취했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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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니에(가시칠엽수)는 가로수, 조경수 등으로 사용되는 낙엽 활엽수다. 마로니에 열매는 녹색의 뾰족한 가시가 있는 껍질로 덮여 있는데, 이 껍질을 벗기면 마치 밤과 같은 고동색의 열매가 나온다. 겉모습은 물론 이등분으로 잘라보면 속까지도 밤과 비슷해 헷갈리는 사람이 많다. 최근 일부 지역 행정복지센터에도 밤과 닮은 '마로니에 나무 열매'를 먹지 말라는 안내문이 붙곤 했다.
마로니에 열매는 사포닌, 글루코사이드, 타닌 등 물질이 과량 들어 있다. 따라서 이 열매를 밤처럼 찌거나 생으로 먹을 경우 ▲발열 ▲오한 ▲설사 ▲구토 ▲위경련 ▲호흡곤란 ▲현기증 등 위장장애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어 위험하다. 실제로 마로니에 열매를 밤으로 착각하고 섭취해 응급실에서 위세척을 받는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다행히 구별할 방법은 있다. 밤은 뾰족한 꼭짓점이 있지만, 마로니에 열매는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꼭짓점이 없다. 또 마로니에 열매가 밤보다 아래쪽 하얀 부분이 훨씬 불규칙적이다. 또한, 열매를 싸고 있는 껍질은 매우 다르다. 밤은 뾰족하고 긴 가시가 빽빽이 나 있지만, 마로니에는 원뿔형 모양 가시가 듬성듬성 달려있다.
만약 마로니에 열매를 밤과 착각해 섭취했다면 즉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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