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신시장 태국 공략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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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업계가 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하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 더운 날씨 속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화장품(스킨케어)을 중심으로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데다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국내 뷰티업계가 태국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는 성장 가능성이 높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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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에 韓 브랜드 관심↑…"온·오프라인 집중"

뷰티업계가 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하고 있다.
최근 태국에서 더운 날씨 속에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화장품(스킨케어)을 중심으로 화장품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데다 한류 열풍을 타고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어 향후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에스트라와 헤라를 앞세워 현지 시장을 공략 중이다.
에스트라는 지난 4월 태국 대표 온라인 쇼핑 플랫폼 라자다 브랜드관 입점을 시작으로 현지 오프라인 멀티 브랜드 스토어 뷰트리움, 왓슨 등에 입점해 ‘에이시카365’, ‘아토베리어365’, ‘리제덤365’, ‘더마UV365’ 라인의 14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헤라의 경우 이달 8일 태국 방콕 칫롬 지역의 대표 백화점 센트럴 칫롬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출사표를 던졌다.
또 태국 현지 멀티 브랜드 숍인 이브앤보이를 포함해 세포라의 주요 매장에도 입점하는 동시에 내달 방콕의 초대형 쇼핑몰인 시암 파라곤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태국 현지 온라인 시장도 눈여겨보고 있다. 지난달 라자다에 론칭한 데 이어 하반기 쇼피와 틱톡 숍을 통해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이다.
헤라는 태국 시장에서 쿠션과 파운데이션, 립 틴트 제품을 주력으로 삼고 글로벌 럭셔리 메이크업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목표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닥터지도 태국 시장에 본격 드라이브를 걸고 나섰다.
닥터지는 올 초 쇼피와 라자다에 브랜드관을 오픈한데 이어 뷰트리움, 완슨스, 부츠, 이브앤보이, 멀티 등 태국의 대표 오프라인 채널 8개에 입점을 완료했다.
닥터지는 ‘레드 블레미쉬 라인’을 비롯해 ‘그린 마일드 업 선 플러스’, ‘브라이트닝 필링 젤’ 등 각질·보습 케어, 자외선 차단 20여개 제품을 내세웠다.
닥터지는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장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활동을 통해 현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국내 뷰티업계가 태국 시장을 주목하는 이유는 성장 가능성이 높아서다.
실제로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태국 화장품 시장 규모는 지난해 7억2890만 달러에서 올해 7억7060만 달러, 2028년엔 9억5501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태국의 경우 고온다습한 날씨에 피부 진정과 수분 보습, 자외선 차단 등 가벼운 체형의 화장품이 인기다.
뷰티업계 관계자는 “K-팝, K드라마 등 한류 열풍에 힘입어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찾는 현지 젊은층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스킨케어에서 색조 시장까지 넘보며 현지 인플루언서 협업 및 마케팅 등을 통해 현지에서의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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