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종 호랑이 보호와 교육 기회 꾸준히 제공할 것”

김재산 2025. 7. 2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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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9일 '국제 호랑이의 날'을 기념해 2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테마전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는 매년 '국제 호랑이의 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동물모형과 미네랄 얼음 등을 활용해 볼거리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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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랑이의 날’ 기념…2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테마 전시
국내 최고령 백두산 호랑이 ‘한청’.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제공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오는 29일 ‘국제 호랑이의 날’을 기념해 26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 테마전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제적 멸종위기종인 호랑이 보호와 보전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번 테마전시에서는 호랑이 호기심과 본능 유발을 위한 소가죽을 활용한 동물모형 피나탸 전시, 여름철 섭식욕구 저하 방지를 위한 미네랄 얼음 공급 등으로 관람객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 사육사가 진행하는 호랑이 생태설명회 등 참여형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은 국내에서 호랑이를 사육하는 곳 가운데 가장 넓은 면적(3.8㏊)을 자랑하며 우리나라 최고령 호랑이 ‘한청’(2005년생)을 포함한 6마리 호랑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서는 매년 ‘국제 호랑이의 날’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동물모형과 미네랄 얼음 등을 활용해 볼거리 제공하고 있다.

이규명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멸종위기종에 속한 호랑이를 위해 지속적인 보호와 교육의 기회를 국민에게 꾸준히 제공하고 앞으로도 동물복지 실현과 호랑이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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