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민재 선발 출격, 우루과이 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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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우루과이전에 선발로 나와 마스크 투혼을 발휘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최전방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부상으로 빠진 황희찬(울버햄튼)을 대신해 나상호(FC서울)가 선발로 나서 손흥민과 좌우 날개를 형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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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우루과이전에 선발로 나와 마스크 투혼을 발휘한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 10시(한국시각)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상대로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치른다.
12년 만에 원정 월드컵 16강을 목표로 하는 한국은 반드시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을 잡아야 한다.
경기를 앞두고 공개된 선발 라인업에는 손흥민의 이름이 어김없이 올라갔다.
최전방은 황의조(올림피아코스), 부상으로 빠진 황희찬(울버햄튼)을 대신해 나상호(FC서울)가 선발로 나서 손흥민과 좌우 날개를 형성한다. 중원은 황인범(올림피아코스), 이재성(마인츠), 정우영(알사드)이 나선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김영권(울산), 김민재(나폴리), 김문환(전북)이 나서고,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알샤바브)가 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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