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90% 대폭락! 토트넘 울렸는데…'180도 대반전' 손흥민 공백 메우고 있다니→EPL 최다골 레전드 극찬 "수비진의 골칫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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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EPL의 전설 앨런 시어러가 히샬리송을 칭찬했다.
현역 시절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시어러는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히샬리송이 상대 수비진을 충분히 흔들었고, 히샬리송의 활약 덕에 토트넘이 브라이턴 원정에서 승점 1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히샬리송을 자신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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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다 득점 기록을 보유한 EPL의 전설 앨런 시어러가 히샬리송을 칭찬했다.
시어러는 히샬리송이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전에서 보여준 활약을 치켜세우면서 그를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선정했다. 토트넘은 브라이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에게 2점 차 리드를 내주고도 히샬리송의 추격골과 상대 자책골로 2-2를 만들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는데, 시어러는 히샬리송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고 평가한 것이다.
지난 2022년 이적료 6000만 파운드(1132억원) 토트넘에 합류한 히샬리송은 3시즌 동안 별다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지난여름엔 토트넘이 90% 손해를 감수하고서라도 이적료 100억원대에 팔아치우려 한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그러던 히샬리송이 이번 시즌 초반부터 토트넘의 주포로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해 도미닉 솔란케는 물론 이번 시즌을 앞두고 팀을 떠난 손흥민의 공백까지 메우는 중이다.
히샬리송은 지난 20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턴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과의 2025-2026시즌 EPL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이 0-2로 끌려가던 전반 43분 추격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시즌 3호 골을 쏘아올렸다.

패색이 짙었던 상황에서 히샬리송의 추격골로 희망을 되살린 토트넘은 경기 막바지에 나온 얀 폴 반 헤케의 자책골까지 더해 2-2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승점 10점(3승1무1패)을 마크하며 리그 3위가 됐다. 리그 선두 리버풀과의 승점 차는 5점, 2위 아스널과는 승점 동률이다.
브라이턴전이 끝난 뒤 최대 화두는 히샬리송의 활약이었다. 토트넘 팬들은 히샬리송이 추격골을 넣었을 뿐만 아니라 최전방 공격수로서 상대 수비수들과 싸워주면서 동료들에게 찬스를 만드는 등 제 역할을 100% 수행했다는 의견과 득점을 제외하면 경기력이 실망스러웠고, 오히려 감정적인 행동으로 분위기를 흐렸다는 의견으로 갈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 레전드 중 하나인 시어러는 전자의 의견을 낸 팬들의 손을 들어줬다.

현역 시절 전설적인 공격수였던 시어러는 스트라이커로 출전한 히샬리송이 상대 수비진을 충분히 흔들었고, 히샬리송의 활약 덕에 토트넘이 브라이턴 원정에서 승점 1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히샬리송을 자신이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이주의 팀에 뽑았다.
시어러는 22일 프리미어리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프리미어리그 매치위크 5 이주의 팀에 히샬리송의 이름을 올려놓은 뒤 "수비진의 골칫거리였던 그는 전반전 종료 직전 결정적인 골을 터트리며 토트넘이 0-2로 뒤진 상황에서 인상적인 승점을 따는 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남겼다.
사진=히샬리송 SNS / 연합뉴스 / 프리미어리그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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