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하나, 아마 모두에게 익숙한 이름일 텐데요.
그녀의 낯선 과거가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하나가 과거 가수 박효신 팬클럽의 회원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하나는 2006년 드라마 ‘연애시대’로 데뷔했어요.
이후 ‘식객’, ‘메리대구 공방전’, ‘보이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죠.
그러던 중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효신 팬클럽 영상 속에서 낯익은 얼굴을 발견했다”는 글이 확산되었는데요.
그 주인공은 풋풋한 모습의 이하나였어요.

수수한 미모를 자랑하며 마이크를 쥔 그녀는 지금과 또 다른 매력을 뽐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순수하고 귀여워 보인다”라는 반응을 보였죠.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의 일상룩도 함께 만나볼까요?



다가오는 가을
가을은 자고로 트렌치코트의 계절이죠. 숏한 기장의 코트가 단조로움을 피했어요.
화이트와 데님의 조합. 영원한 스테디셀러예요.
액세서리는 실버 컬러의 시계만. 깔끔하고 단아한 무드를 연출해요.



편안하고 멋스럽게
여름에 가볍게 입기 좋은 룩이에요. 카라 티셔츠의 단추를 풀어 답답함을 해소했죠.
하의에 상의를 넣어 입었네요. 실루엣이 끊어지는 지점을 잡아주어 라인을 살려요.
볼캡과 안경은 꾸안꾸룩의 만능 아이템. 특히 검정 뿔테가 가장 무난해요.



산뜻한 딸기
리넨 재질의 나시 원피스가 메인 아이템이네요. 여름엔 리넨.
밝으면서도 물을 머금은 듯한 컬러가 차분하게 룩을 잡아주어요. 딸기와 잘 어울리죠?
허리의 리본 디테일이 편안한 핏 속에서 라인을 정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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