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명만 잘못해도 온 가족이"…무려 6명 '연예인 집안' 女배우, 데일리룩

TV리포트

배우 강별, 이름은 익숙해도 가족 이야기를 들으면 더 놀라울 거예요.

그녀는 1990년생으로 영화 ‘여고괴담 5 - 동반자살’로 데뷔했고, 이후 ‘완득이’와 ‘비밀의 집’ 같은 작품에서 선역과 악역을 넘나들며 배우로 자리 잡았죠.

하지만 강별을 말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건 바로 집안 이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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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별은 연예인 가족 속에서 자랐습니다.

그녀의 삼촌이 배우 강성진이고, 강성진의 아내 이현영과 처형 이현경 역시 방송인으로 활동했어요.

또 동서가 뮤지컬 배우 민영기이고, 사돈은 영화감독 강우석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연예인 가계도를 자랑하죠.

이 정도면 집안 모임이 그대로 시상식이나 방송 녹화장이 될 법합니다.

MBC '비밀의 집', 강별 SNS

덕분에 강별은 데뷔 초부터 “연예인 DNA를 물려받은 배우”라는 수식어를 얻었어요.

물론 그녀가 가족의 후광만으로 버틴 건 아닙니다.

꾸준한 작품 활동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배우로서 스스로 입지를 다져왔죠.

그런 강별의 수수한 사복 패션도 만나볼까요?

강별 SNS
강별 SNS

깔끔한 무채색룩

블랙 재킷이 돋보일 수 있도록 이너는 화이트 톤으로 선택.

하의인 치마 역시 블랙으로 통일해 깔끔하면서도 대비가 확실해 눈길을 끌어요.

머리에 툭 얹은 선글라스와 전체적인 톤을 해치지 않는 샌들까지가 룩의 완성이죠.

강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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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고 편안하게

도트 패턴은 패션계의 스테디셀러예요. 어디에든 찰떡.

이너인 롱슬리브는 골지 재질로 선택해 실루엣을 살리면서도 부담은 없어요.

독특한 짜임의 벙거지 모자가 유니크한 무드를 더해주죠.

강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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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하늘과 밝은 코디

연한 하늘색의 셔츠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여유로운 핏이 이를 해소하죠.

신발은 편안한 운동화지만 옅은 채도의 색감이 룩의 통일감을 살려요.

가볍게 말아 올린 소매와 볼캡이 스포티한 분위기를 완성시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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