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훈 백수 아냐”… 에일리 결국 흘러버린 눈물

사진출처: 김창옥쇼3 中

가수 에일리가 예비신랑 최시훈을 둘러싼 악성댓글과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는 결혼을 앞둔 에일리·최시훈 커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에일리는 최근 쏟아진 허위 정보와 악성 댓글로 인해 신랑이 받은 상처를 언급하며 눈물을 보였다.

사진출처: 김창옥쇼3 中

에일리는 “신랑이 계속 노출되면서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퍼지고, 백수라는 오해까지 생겼다”며 “회사도 다니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인데, 마치 내가 혼자 벌어 가족을 먹여 살리는 것처럼 묘사되는 댓글을 보면 마음이 아프다. 아무것도 해줄 수 없어 더 미안하다”고 털어놨다.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aileeonline

최시훈 역시 “그간의 삶이 부정당하는 기분이었다. 차라리 아무도 나를 모르면 좋겠다고 생각하기도 했다”며 방송을 통해 다시 노출되는 현실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aileeonline

이어 “나는 진심으로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결과보다 외형만 보고 판단한다”며 씁쓸한 속마음을 밝혔다.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aileeonline

에일리는 “사실 신랑이 나보다 더 성실하고 책임감이 크다. 내가 못 쓰게 해도 다 해주고, 내가 아니었으면 편하게 살 수 있었을 텐데… 그런 나를 선택해 줘서 고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사진출처: 인스타그램 @aileeonline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창옥은 “악성 댓글은 실체 없는 허상일 뿐이다. 조심은 하되, 겁먹을 필요는 없다”며 “결국 당신의 삶이 진실을 증명할 것”이라는 말로 두 사람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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