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KBL 23일부터 재개…KB-하나은행 우승 경쟁은 끝까지 간다

BNK금융 2025~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가 오는 23일 재개한다.
정규리그 전체 일정의 90%를 소화했지만, 순위 경쟁은 여전히 치열하다. 19일 기준 1위 청주 KB는 정규리그 우승에 성큼 다가선 상태다. KB는 남은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자력으로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다. 2위 부천 하나은행은 KB와 1.5경기 차 밀린 상태. 전체 구단 중 가장 많은 4경기 남겨놓고 있어 남은 기간 대역전극의 희망도 존재한다.
KB는 통산 6번째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 중이다. 이 경우 용인 삼성생명, 인천 신한은행(이상 6회)과 함께 WKBL 정규리그 최다 우승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하나은행은 2012~13시즌 창단 이후 14년 만에 첫 정규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둘러싼 순위 경쟁도 뜨겁다. 3위 삼성생명과 5위 아산 우리은행과 격차가 단 2경기다.
삼성생명은 남은 3경기에서 2승을 거두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다.
4위 부산 BNK와 5위 우리은행도 0.5경기 차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 정규리그 상대 전적에서는 우리은행이 BNK 썸에 득실률에서 앞서 있다. 플레이오프 진출 팀은 정규리그 최종일(4월 3일)에서야 가려질 가능성도 있다.
역대 여자농구 월드컵 예선 한 경기 최다 3점슛 신기록(8개)을 세우며 맹활약한 강이슬(KB)은 의미 있는 기록에 도전한다. 남은 3경기에서 3점슛 12개를 성공시키면 역대 최연소이자 최소 경기 900개 성공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하나은행 김정은은 남은 4경기에서 39점을 추가하게되면 통산 8500득점 고지를 넘어설 수 있다.
김우중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양동근·이이경·김윤아도 못 받았다…‘하오걸’ 종영 9개월째 미지급, 제작사는 ‘회생
- ‘운명전쟁49’ 지선도령 “박나래 구설, 예측했지만 위약금 커…억울함 풀리길” - 일간스포츠
- [TVis] 붐 “잠자리서도 ‘읏짜?’… 와이프가 내 목소리 좋아해” (라스) - 일간스포츠
- ‘핱시3’ 서민재, 친부에 “출산 후 복지시설서 생활.. 소통 원해” 공개 요청 - 일간스포츠
- ‘검사 남편♥’ 한지혜도 속수무책…“명의 보이스피싱 당할 뻔” (꼬꼬무) - 일간스포츠
- CGV, 故 안성기 추모전 개최…‘하녀’ 등 8편 상영 - 일간스포츠
- ‘연하남’ 하루→‘트데헌’ 성리…‘무명전설’ 무명vs유명 대결 서막 [차트IS] - 일간스포츠
- ‘월간남친’ 지수 “♥서인국과 케미 통했다”…글로벌 1위→47개국 장악 [일문일답] - 일간스
- [유승민 인터뷰-①]“신발 벗어준 이유? 벽을 허물고 싶었다”…유승민의 1년 - 일간스포츠
- 15년 만 다시 뭉친 씨야, ‘보컬 걸그룹’ 부활 기대감 [줌인]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