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이 가장 아름다운 여름! 지금 꼭 가야하는 숲뷰 카페 모음ZIP
2022. 8. 12. 13:55
한여름 숲뷰 카페
「 미즐카페엠 」
미즐카페엠은 강북구 우이동 419 카페거리에서도 북한산 숲뷰를 코앞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이다. 카페 안과 밖도 식물과 정원이 잘 가꿔져 있어 입장하기 전부터 힐링이 시작된다.
「 카페산아래 」
카페 산아래는 강북구 우이동 북한산에 둘러 쌓인 진정한 숲속 카페. 창문 너머 숲이 어디든 그림 같은데 특히 비가 내리면 숲에 물안개가 퍼져 마치 열대 우림 숲 속에 온 듯한 이국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대충유원지 인왕산 」
경복궁, 서촌에 있는 인왕산과 마주하는 카페 대충유원지. 인왕산의 사계절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공간인데 그 중 여름은 산의 짙은 녹음과 시원하게 펼쳐진 파란 하늘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 이음티하우스 」
인왕산과 북악산에 둘러 쌓인 부암동의 티하우스인 이음. 자연광이 가득 들어오는 창문 밖으로 자연스러운 정원이 펼쳐져 있다. 이음은 티 큐레이터와 티 소믈리에의 전문적인 티 테이스팅 코스를 체험해볼 수 있고 편하게 방문하는 것도 가능하다.
「 1인1잔 」
은평구 한옥마을에서 바라보는 북한산을 실컷 볼 수 있는 카페. 실내, 야외, 루프탑 공간에서 모두 북한산과 아름답게 가꿔진 한옥마을도 감상할 수 있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