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전,란’ 전 세계서 통했다…글로벌 3위
김예슬 2024. 10. 16. 15: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플릭스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이 좋은 성적을 냈다.
16일 넷플릭스 집계에 따르면, '전,란'은 공개 사흘 만에 75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넷플릭스 영화(비영어) 부문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전,란'은 신분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던 천영(강동원)과 종려(박정민)가 임진왜란 전후로 오해가 쌓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영화 ‘전,란’(감독 김상만)이 좋은 성적을 냈다.
16일 넷플릭스 집계에 따르면, ‘전,란’은 공개 사흘 만에 750만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이는 전 세계 넷플릭스 영화(비영어) 부문 3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국내에서 1위에 오른 데 이어 프랑스, 포르투갈, 스웨덴, 일본 등 총 58개 나라에서 10위권에 이름 올렸다.
‘전,란’은 신분을 초월한 우정을 나누던 천영(강동원)과 종려(박정민)가 임진왜란 전후로 오해가 쌓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화려한 검술 액션 등 보는 재미와 함께 신분제 등 여러 생각할 거리를 남긴다. 배우 강동원, 박정민을 비롯해 차승원, 김신록, 진선규, 정성일 등이 출연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귓속말 작전 vs 발언 기회 보장” 운영위 국감, 변호인 조력 범위 두고 고성 [2024 국감]
- 시민단체, ‘노태우 비자금’ 관련 헌법소원…“범죄수익 재산 인정 안 돼”
- 국회 운영위, 김건희 여사에 동행명령장 발부
- 최선희 북 외무상 “핵 무기 강화 필요…러북 긴밀 관계”
- 국민연금 가입자 올 들어 40만명 급감…‘저출생·고령화’ 원인
- 민주, ‘이재명 전 특보’ 통해 尹·명태균 녹취록 입수 “나머지 검토 중”
- 잇따르는 사망사고…인권위,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방문조사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내용에 “법률적 문제 없다”
- “다른 이들 통해 살아 숨쉬어”…6명 살리고 떠난 두 아이 엄마
- 책무구조도 일찍 낸 주요 금융지주·은행…일부 빠진 곳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