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만에 23kg 빼고 '아이돌 몸매' 됐다는 아줌마 전문 개그우먼
100일 만에 체중 23kg를 감량하고 ‘아이돌 몸매’가 되었다는 개그우먼이 있는데요.
누구인지 함께 살펴봅시다.
개그우먼 이현정이 100일 만에 다이어트에 성공해 놀라움을 줬습니다.
과거 이현정은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다이어트 성공적’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 이현정은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몸매로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는 ‘55 사이즈 원피스 들어가는 거 실화? 상상 아님. 100일간 퐈이팅한 결과’라며 ‘생애 최저 몸무게 달성, 요요 없이 이대로 쭉 유지! 계속 빼야지’라고 부연하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비법 전수받고 싶다’, ‘살 빼고 아이돌 몸매 됐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현정은 통통한 몸매와 푸근한 이미지로 억센 아줌마나 예쁜 친구의 친구 역할만 맡아오던 자신의 이미지에 한계를 느껴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그는 다이어트 이후 ‘개그콘서트’에서 여배우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현정이 직접 밝힌 다이어트 비결은 ‘규칙적인 생활’과 ‘비만 주사’라고 하는데요.
그는 다이어트를 결심한 후 아침형 인간으로 살았으며 충분한 양의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100만에 78kg에서 23kg 감량해 55kg가 되었다고 해 더욱 충격을 주었습니다.
한편, 이현정은 2012년 S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개그투나잇’, ‘웃찾사’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이현정은 2014년 KBS 공채 개그맨 시험을 다시 응시한 경력이 있습니다. 그는 KBS ‘개그콘서트’ ‘명훈아 명훈아 명훈아’, ‘고발부부’ 등의 코너에서 웃음을 주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현정은 현재 연극 ‘오백에 삼십’에서 ‘멀티녀’ 역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직까지도 유지하고 있는 것이 정말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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