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혼입' 비비고 진한김치만두, 판매 중단·회수
오주연 2024. 10. 24.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플라스틱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된 '비비고' 만두 일부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CJ제일제당이 제조한 '비비고 진한 김치만두' 400g으로, 소비기한은 2025년 6월 23일이다.
CJ제일제당 측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자진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플라스틱이 혼입된 것으로 확인된 '비비고' 만두 일부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CJ제일제당이 제조한 '비비고 진한 김치만두' 400g으로, 소비기한은 2025년 6월 23일이다.
식약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CJ제일제당 측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자진 회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품질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시아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결혼해도 물장사할거야?"…카페하는 여친에 비수꽂은 남친 어머니 - 아시아경제
- "37억 신혼집 해줬는데 불륜에 공금 유용"…트리플스타 전 부인 폭로 - 아시아경제
- 방시혁·민희진, 중국 쇼핑몰서 포착…"극적으로 화해한 줄" - 아시아경제
- 연봉 6000만원·주 4일 근무…파격 조건 제시한 '이 회사' - 아시아경제
- "고3 제자와 외도안했다"는 아내…꽁초까지 주워 DNA 검사한 남편 - 아시아경제
- "너희 말대로 왔으니 돈 뽑아줘"…병원침대 누워 은행 간 노인 - 아시아경제
- "빗자루 탄 마녀 정말 하늘 난다"…역대급 핼러윈 분장에 감탄 연발 - 아시아경제
- 이혼 김민재, 재산 분할만 80억?…얼마나 벌었길래 - 아시아경제
- "전 물만 먹어도 돼요"…아픈 엄마에 몰래 급식 가져다 준 12살 아들 - 아시아경제
- 엉덩이 드러낸 채 "뽑아주세요"…이해불가 日 선거문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