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갑 후보자 본격 선거전 "표심 잡아라"

김유나A 2026. 5. 17.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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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 커 ▶

이번 보궐선거의 전국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북구갑에서 본격적인 유세전이 시작됐습니다.

후보자 등록 이후 첫번째 맞은 휴일, 후보들은 나란히 축구대회장을 찾아 체육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김유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더불어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지역 축구대회장을 찾았습니다.

선수 유권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표밭갈이에 나섰습니다.

[하정우 / 북구갑 보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
"사회체육인분들 행사라든가 지역 주민분들이 계신 곳은 모두 찾아다니면서 인사드리고 경청하고 (있습니다.)"​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하 후보와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서 기호 6번을 자수로 새긴 옷을 입고 유세전을 펼쳤습니다.

두 후보는 잠시 마주쳤지만 별다른 얘기 없이 각자의 유세에 집중했습니다.

[한동훈 / 북구갑 보궐선거 무소속 후보]
"서로서로 응원하고 좋은 에너지를 나누겠습니다. 북구를 재건하겠습니다. 그리고 보수를 재건하겠습니다. 한동훈이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

한시간 뒤엔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도 도착해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며 악수를 나눴습니다.

주말과 휴일 지역 곳곳을 누비며 주민과의 접촉을 이어갔습니다.

[박민식 / 북구갑 보궐선거 국민의힘 후보]
"′후보가 박민식이구나′ 확실히 각인을해서 표를 결집시켜주실 걸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친 이들 후보들은 지역 현장에서 잇딴 눈도장을 찍으며 휴일 강행군을 펼쳤습니다.

MBC뉴스 김유나입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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